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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햇볕처럼 따스하게 ‘양지처럼’
  • 햇볕처럼 따스하게 ‘양지처럼’
    연료비 걱정 없이 숨 쉬는 공간 만드세요!
    이호근 기자 | 2012-02-20

    태양이 지구를 가열하는 것과 같은 복사방식을 이용한 천정형 난방패널 '양지처럼'

     

    추운 겨울, 오랜 시간 난방을 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고 냄새와 소음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는 시점이 있다. 난방을 함으로써 산소부족으로 오는 두통과 소음, 냄새를 생각하면 생각만으로 머리가 지끈 아파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난방을 포기하고 냉기가 도는 공간에서 생활할 수도 없는 노릇. 이제 신개념 친환경 난방패널 ‘양지처럼’ 덕분에 이런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

    양지처럼은 천정형 원적외선 음이온 복사난방 패널로 바람, 빛, 소음 없이 열과 살균, 탈취기능을 가진다. 태양이 지구를 가열하는 복사방식을 응용한 시스템으로 이곳에서 발생한 열은 원적외선 파장의 형태로 인체의 체온을 먼저 상승시켜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이 열이 적정시간이 지나면서 실내의 공기를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하는 태양열과 같이 자연적이며 편안한 난방방식이 적용된다.

    기존의 대류방식 난방은 먼지와 공기 건조로 호흡기 질환, 피부알레르기, 안구 건조증 등 다양한 질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양지처럼은 복사열 방식을 이용해 이러한 문제점과 결로 문제까지도 해결했다. 양지처럼은 외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일반 난방과 달리 외부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대류에 의해 공기를 가열하는 대신 공기 가열 없이 열이 물체에 직접 도달한다.

    무엇보다 일반 난방은 산소가 부족해져 필수적으로 환기를 해줘야 하지만 양지처럼은 산소를 태우지 않으므로 산소부족 현상이 없다. 그러니 산소부족으로 인한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에 관한 문제도 자연히 해결된다.

    또한, 복사열 난방은 실내온도가 18℃~19℃ 일 때 인체에서는 20℃~25℃의 열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50%~8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신경안정, 피로회복 및 식욕증진의 효과가 있다. 다량의 음이온 발생으로 살균과 공기 정화로 인체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기도 한다.

    겨울철 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 자칫 잘못하면 화재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양지처럼은 화재의 위험 또한 없다. 이 제품은 전기 난방기로써는 최초의 불연재 제품으로 어떠한 물체가 닿아도 발화하지 않아 화재에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 난방에는 없는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가지고 세균 발생의 우려가 없다.

    이 때문에 여름철 지하실이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습기제거는 물론 살균, 탈취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욕실에 설치하면 사우나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설계와 부품의 단순화로 하자 발생이 거의 없어 유지보수가 절약되고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전기 에너지를 빛 대신 열로만 변환시키고 공기를 데우지 않고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또한 아낄 수 있다. 3.3㎡당 15만 원~17만 원의 설치비용으로 하루에 8시간씩 한 달 동안 사용한다면 7,000원 정도의 전기요금이면 충분하다. 천정이 높은 곳이나 대형 공장에도 설치할 수 있어 안전하고 건강한 난방을 실현할 수 있는 양지처럼은 이미 다수의 특허와 국내·외 다양한 인증으로 입증되었으며 143개국의 특허신청을 마친 상태다.

    계절과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과 숨 쉬는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는 양지처럼. 고유가와 치솟는 물가로 휘청거리는 이때, 건강하게 난방비도 아끼고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존에도 앞장서는 양지처럼이야 말로 이 시대의 필수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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