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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천정형 원적외선 음이온 복사난방기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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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형 원적외선 음이온 복사난방기 국내 첫선

    벤처기업 썬레이텍, ‘양지처럼’ 건강까지 지켜 주는 사계절 웰빙 난방 개발

    이한 기자 | 기사입력 2014/12/16 [16:12]
    ▲     © 이한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이한 기자) 고유가 시대, 치솟는 물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운동,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에너지 절감과 그로 인한 환경 보존이다. 이 가운데 국내의 한 벤처기업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제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주)썬레이텍(서병철 대표)은 전기 에너지를 이용해 새로운 방법의 세계 난방문화를 선도 하고자, “천정형 원적외선 음이온 복사난방기”를 개발해, 저전력, 고효율 난방이 필요한 주택, 업소, 사무실, 산업특수 분야 및 농축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지처럼”이라는 브랜드로 활발히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 신기술 벤처기업이다.

     

    ‘양지처럼’은 태양이 지구를 가열하는 복사방식을 응용한 시스템으로 발생된 열을 원적외선 파장의 형태로 인체의 체온을 먼저 상승시켜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적정시간이 지나면 실내의 공기를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시키는 자연적이고 편안한 난방방식이다.

     

    기존의 대류방식 난방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 와 또한 공기 건조 때문에 일어나는 호흡기 질환, 피부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질병은 수 조원의 건강 손실을 가져 오고 있다.

     

    양지처럼은 원적외선 음이온 복사열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점과 결로 방지까지도 해결했다.

     

    겨울이면 흔히 일어나는 다양한 전기로 인한 화재, 양지처럼은 전기 난방기로는 최초로 준 불연재 제품이다.

     

    양지처럼은 에너지 절감정책에 따른 난방온도 통제로 근무환경이 저하되는 현실에서 기존의 사용량 70% 이상을 절감해 바람, 빛, 소음은 없는 반면, 열, 살균, 탈취 작용은 탁월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연료비 걱정은 물론, 냄새와 소음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원천 차단해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책상 속 난방기’는 책상 밑 상판의 아래쪽에 고정해 사용하는 난방기로서 설치가 간단하고 열효율이 좋아 반응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지하에 위치한 상업시설 등에 설치해 습기를 제거하고 살균, 탈취기능을 이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대류방식 난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건조한 공기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피부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원적외선과 음이온 복사열 방식으로 결로 방지 효과도 있다.
     

    양지처럼은 학교, 대강당, 관공서, 사무실, 사우나, 노래방, 음식점, 콘도, 기숙사, 도서관, 마트 등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며 현재 포항제철 컴텍 기술연구소, 포스코 포항 체육관, 고속도로 톨게이트, 여주식물원 등에 설치돼 있다.

     

    원적외선은 매체 없이 열이 전달되어 진공상태에도 열이 전달된다. 천장에 모터 없이 패널을 설치해도 바닥에 있는 물질이 먼저 데워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 패널은 모든 전기 에너지를 빛 대신 열로만 변환시킬 뿐 아니라 공기를 데우지 않고 직접 물체에 열을 가하는 방식이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소음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이 효과를 인정받아 2002년에 특허청으로부터 우수발명품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에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품으로 지정됐다.

     

    썬레이텍은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열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증폭시키는 물질에 대한 특허, 히터를 만드는 특허, 이 두 가지 기술을 결합시킨 난방장치에 대한 특허, 책상에 부착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패널 등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책상부착형 패널의 경우, 경기도 교육청 교직원의 책상에 해당 제품을 설치하고 전기 사용량을 대조한 결과 11월에는 94%의 절감효과를 보였고 12월에는 84% 줄어들었다.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설치비용은 3.3㎡당 15만~17만원 수준이며 하루에 8시간씩 한 달 동안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7000원 정도 나온다.

     

    복사열 난방패널이 가능한 것은 전기 에너지를 받으면 복사열을 방사하는 세라믹 코팅제 때문이다. 이 코팅제는 2010년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천장 온풍 방식은 바람을 만들기 위해 모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모터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며 에너지 효율이 낮다. 또 그 안의 내부구조가 청소를 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닦아도 겉만 닦을 뿐이다. 이 때문에 화장실의 7~40배에 달하는 세균을 공기 중에 배출한다.
     

    ‘양지처럼’은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 아니라 탈취와 함께 세균 번식 방지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를 피우더라도 이 난방패널이 설치돼 있으면 5분 내에 냄새가 사라진다.

     

    서 병철 대표는“원적외선 방사로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켜 신경안정, 피로회복 및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면서“다량의 음이온 발생으로 살균과 공기정화로 인체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한다”고 설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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